발레단소개
대구시티발레단은
2002년 우혜영 발레단으로 문예진흥원 다원화부문의 지원을 받으며 서울 씨어터 제로에서 첫 번째 정기공연을 함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2005년 동구문화체육회관(현, 아양아트센터)의 정기공연 이후 2006년 우혜영 Myu발레단으로 명칭으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그간 발레로 보는 동화 시리즈인 <발레 뮤지컬 - 늑대와 빨간두건>, <드라마틱 발레 - 신데렐라>,<드라마틱 환타지 - 호두까기 인형> 뿐 아니라 대구를 대표하는 천재적 화가 이인성의 예술과 삶을 그린 <카페 아루스>, 슈베르트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The five line staff>,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담은 <게임>, <저녁식탁>, <스마일 마스크 신드롬> 한국적 발레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표현한 <논개>, <천년의 향기>등과 같은 전막 작품들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받아 여러 극장들에 초청공연과 공동기획 공연으로 꾸준히 재 공연되어졌습니다. 또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클래식 발레와 창작발레들은 매년 여러 무용제, 다양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왔으며 각종 음악회와 오페라 등과의 협업 작업들도 왕성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거듭나고자 2019년 대구시티발레단으로 단체의 명칭을 변경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시티발레단은 지역의 발레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대표 발레단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분들에게 발레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예술적인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