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1월 <Dance forum>
뮤발레단
119.♡.7.206
2009.08.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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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첫 번째 작품 우혜영의 <더 이상 수신된 메시지가 없습니다>는 상처와 회환으로 가득 차 더 이상 아무 일도 하고 싶어지지 않는 우리들의 삶의 단편을 한 편의 수필처럼 써내려가고 있었다. 흰 의상의 우혜영이 감성 깊은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오랫동안의 UBC단원 생활로 잘 훈련된 발레기교가 섬세한 감정까지 담아져 무대를 세련된 빛으로 가득하게 만들었다.
2000. 11. <Dance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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