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02년 1월 춤과 사람들 - 무용수의 몸

뮤발레단 116.♡.69.9
2009.04.15 11:58 1,887 0

본문

깊은 느낌의 선을 가진 무용수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예술제를 관람한 기자의 눈에 선이 예쁜 무용수가 눈에 띈다. 우혜영이었다. 94년 동아무용콩쿨 동상, 같은 해 11월 이화앙상블 "돈키호테"로 주역 데뷔. 대학 졸업 후 UBC에 2년간 활동.
우혜영은 선이 아주 아름답고, 그러면서도 깊이가 있는 표현이 가능한 몸을 가진 무용수이다. 2년이라는 시간은 그녀에게 완벽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게끔 기본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클레식 발레뿐만 아니라 창작무용을 해보고 싶은 욕구를 돋아주었다 한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은 현대무용 같으면서도 발레같은 그런 모던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그 깊이 있는 표현 또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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